극장가에 부는 여자 씨름 열풍!
<모래바람> 개봉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부터
박재민 감독 & 송희정 평론가 GV까지! 제53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제6회 서울여성독립영화제 관객상 수상, 남도영화제 작품상 등 유수 영화제 수상 및 초청을 통해 여자 씨름의 매력을 알린 <모래바람>이 27일(수) 어제 개봉해서 절찬 상영 중인 가운데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부터 GV까지 확정해 화제다. [감독: 박재민ㅣ출연: 임수정, 송송화, 양윤서, 김다혜, 최희화ㅣ배급: ㈜영화특별시SMCㅣ제작: 홍시네ㅣ개봉: 2024년 11월 27일]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A3 포스터 현장 증정 이벤트부터
12월 1일(일) 14:00 아트나인 시네마구구 GV까지 확정!
개봉 앞두고 입소문 고공 행진 & 다채로운 이벤트로 열기 이어간다!
2009년 최초의 여자 천하장사가 탄생한 이후 5명의 여자 씨름 선수들이 비인기 종목이라는 현실을 극복하고 천하장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최초의 여자 씨름 영화 <모래바람>이 27일(수) 개봉해 극장을 여자 씨름 열풍으로 물들이고 있다. 여기에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부터 GV까지 확정하며 뜨거운 여자 씨름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먼저 <모래바람>의 개봉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는 티저 포스터 이미지의 A3 포스터를 증정한다. 김홍도의 씨름을 모티브로 제작된 티저 포스터는 여자 씨름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내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지난 27일(수)부터 시작한 이벤트는 12월 3일(화)까지 극장에서 <모래바람>을 관람한 관객 대상으로 A3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하고 있다. 개봉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와 롯데시네마의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2월 1일(일) 오후 2시 상영 후 아트나인 0관에서 진행되는 <모래바람> 시네마구구 GV는 박재민 감독과 손희정 평론가가 참석해 영화와 여자 씨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나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여자 씨름의 매력은 물론, 최초의 여자 씨름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부터 첫 장편 데뷔작으로 유수 영화제 초청 및 수상을 기록한 박재민 감독의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로 알찬 GV를 예고한다. 예매 등 GV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APP 및 아트나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래 위 한 치의 양보 없는 강렬한 승부의 세계를 진솔하게 담아낸 최초의 여자 씨름 영화 <모래바람>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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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린 이런 영화를 기다렸다.
강한 여성, 힘이 느껴지는 여자들의 몸,
몸을 쓰는 여자들의 이야기, 여자씨름 선수들이 우리 앞에 왔다.
영화의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하라, 마음속에 뜨거운 모래바람이 일 것이다.
- 김채희 광주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
모래바람을 일으키는 장사들의 이야기다.
2017년 최강의 여자 씨름단 '콜핑'에 함께 몸 담었던 다섯 선수가
어떤 길을 가는지 기록했다.
각 선수의 이야기가 차례로 흐르는데,
그 이야기는 가위로 자른 듯 따로 떨어지지 않는다.
그건 송송화의 말처럼 씨름은 '살과 살이 붙어
상대의 숨소리를 들으면서 하는 살가운 운동'이자,
특히 여자 씨름은 승부의 치열한 순간을 제외하고는 체급과 소속에 상관없이
서로를 언니, 동생으로 아끼는 자매애의 장(場)이기 때문이다.
- 장성란 영화평론가 -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물로서,
여자씨름 선수들의 우정과 고민을 다룬 드라마로서,
나이 듦에 따른 변화를 받아들이면서도
여전히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한다'는 의지를 다룬 성장물로서
<모래바람>은 복합적인 감흥을 안기는데 성공한다.
- 박꽃 영화저널리스트 -
대중들이 가진 민속 운동 '씨름'의 시선이 아닌
오롯이 여성 자신으로서 마주설 수 있는 '모래밭'의 의미를 찾는 과정에서
선수들이 만드는 단단한 지지와 연대, 위로들을 관객들이 바라봐주기를.
- 이다혜 여성인권영화제 프로그래머 -
<모래바람>은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이나 ‘노는 언니’가 줄 수 없는 감동과 보편성,
쉬이 만날 수 없는 여성 서사를 탑재한 귀하면서도 재미 요소로 넘쳐나는 진귀한 다큐다.
- 오마이뉴스 하성태 기자 -
"여성들이 스스럼없이 몸을 드러내면서 몸과 몸이 딱 붙었을 때
뿜어져 나오는 스파크"가 주는
"원초적인 즐거움과 온몸으로 싸우는 여성의 힘"을 느낄 수 있다.
- 한겨례 김은형 기자 -
여자 선수들의 감정을 세세하게 드러내는 데 집중하며,
씨름과 여성주의를 세련되게 연결짓는다.
- 경인일보 유혜연 기자 -
살갑고도 격한 이 모래바람이 폭풍이 되길.
더욱 멀리, 오래, 그리고 즐겁게 불어가길.
- 왓챠피디아,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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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NFORMATION | 제목: 모래바람
감독: 박재민
구성: 박재민, 임신미
출연: 임수정, 송송화, 양윤서, 김다혜, 최희화
제작: 홍시네
배급: ㈜영화특별시SMC
개봉: 2024년 11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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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에 부는 여자 씨름 열풍!
<모래바람> 개봉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부터
박재민 감독 & 송희정 평론가 GV까지!
제53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제6회 서울여성독립영화제 관객상 수상, 남도영화제 작품상 등 유수 영화제 수상 및 초청을 통해 여자 씨름의 매력을 알린 <모래바람>이 27일(수) 어제 개봉해서 절찬 상영 중인 가운데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부터 GV까지 확정해 화제다.
[감독: 박재민ㅣ출연: 임수정, 송송화, 양윤서, 김다혜, 최희화ㅣ배급: ㈜영화특별시SMCㅣ제작: 홍시네ㅣ개봉: 2024년 11월 27일]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A3 포스터 현장 증정 이벤트부터
12월 1일(일) 14:00 아트나인 시네마구구 GV까지 확정!
개봉 앞두고 입소문 고공 행진 & 다채로운 이벤트로 열기 이어간다!
2009년 최초의 여자 천하장사가 탄생한 이후 5명의 여자 씨름 선수들이 비인기 종목이라는 현실을 극복하고 천하장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최초의 여자 씨름 영화 <모래바람>이 27일(수) 개봉해 극장을 여자 씨름 열풍으로 물들이고 있다. 여기에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부터 GV까지 확정하며 뜨거운 여자 씨름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먼저 <모래바람>의 개봉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는 티저 포스터 이미지의 A3 포스터를 증정한다. 김홍도의 씨름을 모티브로 제작된 티저 포스터는 여자 씨름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내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지난 27일(수)부터 시작한 이벤트는 12월 3일(화)까지 극장에서 <모래바람>을 관람한 관객 대상으로 A3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하고 있다. 개봉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와 롯데시네마의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2월 1일(일) 오후 2시 상영 후 아트나인 0관에서 진행되는 <모래바람> 시네마구구 GV는 박재민 감독과 손희정 평론가가 참석해 영화와 여자 씨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나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여자 씨름의 매력은 물론, 최초의 여자 씨름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부터 첫 장편 데뷔작으로 유수 영화제 초청 및 수상을 기록한 박재민 감독의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로 알찬 GV를 예고한다. 예매 등 GV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APP 및 아트나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래 위 한 치의 양보 없는 강렬한 승부의 세계를 진솔하게 담아낸 최초의 여자 씨름 영화 <모래바람>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강한 여성, 힘이 느껴지는 여자들의 몸,
몸을 쓰는 여자들의 이야기, 여자씨름 선수들이 우리 앞에 왔다.
영화의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하라, 마음속에 뜨거운 모래바람이 일 것이다.
- 김채희 광주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
모래바람을 일으키는 장사들의 이야기다.
2017년 최강의 여자 씨름단 '콜핑'에 함께 몸 담었던 다섯 선수가
어떤 길을 가는지 기록했다.
각 선수의 이야기가 차례로 흐르는데,
그 이야기는 가위로 자른 듯 따로 떨어지지 않는다.
그건 송송화의 말처럼 씨름은 '살과 살이 붙어
상대의 숨소리를 들으면서 하는 살가운 운동'이자,
특히 여자 씨름은 승부의 치열한 순간을 제외하고는 체급과 소속에 상관없이
서로를 언니, 동생으로 아끼는 자매애의 장(場)이기 때문이다.
- 장성란 영화평론가 -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물로서,
여자씨름 선수들의 우정과 고민을 다룬 드라마로서,
나이 듦에 따른 변화를 받아들이면서도
여전히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한다'는 의지를 다룬 성장물로서
<모래바람>은 복합적인 감흥을 안기는데 성공한다.
- 박꽃 영화저널리스트 -
대중들이 가진 민속 운동 '씨름'의 시선이 아닌
오롯이 여성 자신으로서 마주설 수 있는 '모래밭'의 의미를 찾는 과정에서
선수들이 만드는 단단한 지지와 연대, 위로들을 관객들이 바라봐주기를.
- 이다혜 여성인권영화제 프로그래머 -
<모래바람>은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이나 ‘노는 언니’가 줄 수 없는 감동과 보편성,
쉬이 만날 수 없는 여성 서사를 탑재한 귀하면서도 재미 요소로 넘쳐나는 진귀한 다큐다.
- 오마이뉴스 하성태 기자 -
"여성들이 스스럼없이 몸을 드러내면서 몸과 몸이 딱 붙었을 때
뿜어져 나오는 스파크"가 주는
"원초적인 즐거움과 온몸으로 싸우는 여성의 힘"을 느낄 수 있다.
- 한겨례 김은형 기자 -
여자 선수들의 감정을 세세하게 드러내는 데 집중하며,
씨름과 여성주의를 세련되게 연결짓는다.
- 경인일보 유혜연 기자 -
살갑고도 격한 이 모래바람이 폭풍이 되길.
더욱 멀리, 오래, 그리고 즐겁게 불어가길.
- 왓챠피디아,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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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감독: 박재민
구성: 박재민, 임신미
출연: 임수정, 송송화, 양윤서, 김다혜, 최희화
제작: 홍시네
배급: ㈜영화특별시SMC
개봉: 2024년 11월 27일